온디맨드와 약정 구매, 할인율보다 사용 패턴이 먼저
상시 가동 시간과 변동 폭을 먼저 측정해 온디맨드·약정·스팟의 비중을 정합니다.

- 과거 사용량의 최저선을 약정 후보로 삼았다
- 약정·온디맨드·스팟을 층으로 나누어 비율을 정했다
- 사용량이 줄어든 달의 낭비까지 계산했다
약정은 할인이 아니라 사용량 예측입니다
약정 구매는 일정 사용량을 1년 또는 3년 동안 쓰겠다고 미리 정하는 대신 단가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먼저 답해야 하는 질문은 '할인율이 몇 퍼센트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1년 뒤에도 확실히 쓰고 있을 양은 얼마인가'입니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과거 사용량의 최저선을 봐야 합니다. 최대값이나 평균이 아니라, 지난 기간 동안 한 번도 그 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수준이 약정 후보입니다. 그 선을 넘는 변동분은 온디맨드나 스팟으로 덮습니다. 약정 범위를 최저선보다 크게 잡으면 쓰지 않는 용량에도 비용을 내고, 작게 잡으면 할인 기회를 놓칩니다.
세 구매 방식의 역할을 층으로 나눕니다
실무에서는 하나를 고르지 않고 세 층으로 쌓습니다. 바닥층은 약정입니다. 1년 내내 꺼지지 않는 기반 용량이 여기 들어갑니다. 중간층은 온디맨드입니다. 계절성이나 행사처럼 예측은 되지만 상시는 아닌 변동분을 담당합니다. 위층은 스팟입니다. 멈춰도 되는 비동기 작업만 올립니다. 이 세 층의 비율을 정하는 작업이 요금제 선택의 본질입니다. 비율을 정하는 순서는 1단계 최저 사용량 확인, 2단계 변동 폭 측정, 3단계 중단 허용 작업 분리입니다. 세 단계를 거치면 약정 범위가 자동으로 정해지므로, 할인율 비교는 마지막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약정 범위를 가정해 손익분기점을 냅니다
학습용 가정으로 계산합니다. 가정값은 온디맨드 단가 월 100,000원, 1년 약정 단가 월 70,000원, 상시 필요 6대, 변동분 최대 4대입니다. 전부 온디맨드면 최대 10대일 때 월 1,000,000원이고 최저 6대일 때 월 600,000원입니다. 6대를 약정하면 바닥층은 420,000원으로 고정되고, 변동 4대를 온디맨드로 쓰는 달에는 400,000원이 더해져 월 820,000원입니다. 중간 계산값인 최대 월 절감액은 180,000원입니다. 최종 판단에는 사용량이 줄어든 달을 넣어야 합니다. 변동분이 0인 달에도 420,000원을 내므로, 상시 6대가 4대로 줄어들면 2대분 140,000원이 낭비로 남습니다. 1년 합계는 1,680,000원입니다.
서비스를 바꿀 계획이 있으면 보류합니다
결론을 뒤집는 조건은 구조 변경 계획입니다. 6개월 안에 컨테이너나 서버리스로 옮길 계획이 있으면 가상 서버 단위 약정은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약정 대상이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형태인지, 특정 유형에 묶이는 형태인지 계약 조건에서 구분해야 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조직 변경입니다. 계정이 분리되거나 팀이 합쳐지면 약정이 어느 계정에 적용되는지가 달라집니다. 확인 순서는 향후 6개월 구조 변경 계획, 약정의 적용 범위, 계정 구조 변경 예정 세 가지입니다. 하나라도 불확실하면 약정 기간을 짧게 잡고 범위를 최저선보다 보수적으로 설정합니다.
클라우드 비교 실행 전 점검표
- 과거 사용량의 최저선을 약정 후보로 삼았다
- 약정·온디맨드·스팟을 층으로 나누어 비율을 정했다
- 사용량이 줄어든 달의 낭비까지 계산했다
- 6개월 내 구조 변경과 계정 변경 계획을 확인했다
이 가이드의 근거 문서
출처 확인일: 2026-10-19. 공식 문서에 기반한 편집 가이드이며 직접 수행한 벤치마크가 아닙니다. 비용 사례는 명시된 가정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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